전국 평균 임대료 8개월 만에 하락 [타우랑가 비전유학원]
- 곽준호 실장
- 2021년 10월 28일
- 2분 분량
기사 제목상으로는 한숨 돌릴만한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 기사이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이미 너무나도 렌트비가 올라버려서 조기유학 예산 안내드리는데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타우랑가에서 600NZD 이상의 집은 방이 4개정도 되고 상당히 모던한 스타일의 정말 괜찮은 집이었는데, 이번에 재계약하는 집의 평균을 보니 방3개 정말 일반적 구조와 상태의 집들이 이제 600NZD 초중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값이 많이 올라 임대비에도 영향을 끼친 것 일테지만, 한번 올라간 금액들이 다시 내려오는 경우는 지난 과거의 경우를 참조해 보았을때 흔치 않은 일 입니다.
뉴질랜드 뿐아니라 전세계 주요도시의 부동산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한국 또한 (어쩌면 더 심하게) 같은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오실 조기유학 가족분들 예산안내 드릴테 이런 부분들 감안하여 안내를 드릴 예정이며, 계속해서 현지에 위치한 유학원의 장점을 살려 최대한 현지 분위기 및 최신 정보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드미의 최신 임대료 지수에 따르면 9월 전국 평균 주간 임대료가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535달러로 지난 8월보다 15달러가 하락했다. 하지만 작년 동기보다 5% 높은 수준이다. 개빈 로이드 트레이드미 부동산 담당 대변인은 6개월 만에 전년 동기 대비 가장 적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율이 둔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8월 록다운으로 뉴질랜드 전역의 부동산 시장이 문을 닫았고 이에 따라 임대 시장이 충격을 받아 그 결과 두 곳의 주요 지역에서 임대료가 정체되었다"고 설명했다. 오클랜드 지역은 9월 들어 평균 주간 임대료가 3개월 연속 595달러를 유지했고 웰링턴 지역에서는 2개월 연속 600달러를 기록했다. 두 지역의 임대료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오클랜드는 4.4%, 웰링턴은 9.1% 올랐는데, 웰링턴 지역은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이다. 로이드는 임대료 상승세가 둔화된 것은 지난해 기록적인 임대료 인상을 받아들여야 했던 세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임대료 하락 추세가 지속될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8월 전국적인 록다운이 임대시장에 미친 영향이라고 전적으로 보기에는 이르지만 9월 들어 시장 활동이 다시 반등하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트레이드미 부동산 수치에 따르면 9월 전국의 임대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는데 모든 지역에 수요 감소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일부는 연간 두 자릿수의 수요 증가를 기록했다. 말보로에서는 수요가 43% 증가했고 캔터베리에서는 35%, 마나와투에서는 27% 증가했다. 록다운 발령된 오클랜드 지역의 임대 수요는 39% 감소했고 혹스베이와 사우스랜드에서도 각각 24%와 13% 감소했다. 9월 임대 건수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0% 감소했다. 지난해 정부는 코로나19와 전국적인 봉쇄 조치에 따라 주택 임대료 인상을 6개월간 동결했지만, 올해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녹색당은 임대료를 동결할 수 있는 코로나19 대응법 개정안을 이번 주에 상정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타우랑아 #visiontauranga #조기유학 #영어 #비전유학원 #vision #studyabroad #Tauranga #Newzealand #NZ #유학원 #유학 #가디언유학 #따뜻한나라 비전유학원 공식홈페이지 www.visionnz.net/ 비전아카데미 온라인 수업 https://www.visionedu.net/ 비전유학원 다음카페 주소 http://cafe.daum.net/tgaenglish 비전유학원 네이버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happytg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Tauranga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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