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5월 8일은 엄마의 날입니다. 아빠는 섭하지만 좋은 행사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 타우랑가 경마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마켓으로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일요일 날씨를 보니 선선한 날씨가...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되기위해 날씨가 한창 변덕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한주간 비가 예보되어 있네요. 단기가족분들이 오시는 7월 아주 화창한 날씨를 만들기 위해 미리 부리는 변덕이라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 단기유학을...

지성이가 왼쪽 위 어금니쪽이 아프다고 해서 오늘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치과에서 썬글라스끼고 한껏 끼를 분출하면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검사결과 사랑니(Wisdom tooth)가 작년에 비해 조금 더 잇몸 위로 나오려고 해서 운동시...

역시 스마트 행정 코리아. 전화거는 시간도 아까워서 이제 체팅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네요^^ 카톡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일부국가의 문제로 다소 생소한 위챗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많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아래 자료보시면 사용방법 등 자세히 나와있으니...

이웃나라 호주가 드디어 국경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방합니다. 물론 백신접종을 완료한 유학생들 입국도 가능합니다. 호주 따라쟁이 뉴질랜드 국경도 이제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오매불망 기다리셨던 가족분들과의 상봉이 정말 코앞으로...

타우랑가 현지 주민분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급 상승하고 있는 현재, 이미 한글을 배우고 싶다라는 현지분들은 모집이 되었는데, 정작 그분들을 가르칠 한글 선생님이 아직 모집이 안되어 아래와 같이 한글 선생님을 급 모십니다. ​ 아래 모집요강을...

뉴질랜드에어 발표가 있었습니다. 12월 14일부로 국내선의 경우 2차 접종까지 백신을 완료하거나, 72시간 내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탑승이 불가합니다. 일단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12세 이하 아이들에게는 적용되지...

오늘 아침에 평소에 듣지 못지 못하던 바람소리에 눈이 일찍 떠졌는데 하루종이 바람을 맞으며 다니고 있네요. 타우랑가에 돌풍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 베이오브플렌티와 와이카토 지역이 돌풍으로 인하여 나무가 넘어가고 전기가 단전(Outage)되는...

영사관 확인결과, 오클랜드 계신 분들은 방문예약을 통하여 업무처리가 가능하지만 오클랜드 外 지역의 경우 아직 레벨3 지역적인 락다운으로서 타우랑가에서 영사관 방문을 하는 것은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합니다. ​ 허나 긴급 상황으로...

오늘 오전 초등부 담당 줄리실장님을 대신하여 Matua School 모닝티 지원을 갔었답니다. 장소는 캠브리지로드에 위치한 가든센터겸 카페인 Patio Rose Cafe. 항상 차로 지나만 가서 캠브리지로드에 카페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한적한...

기사 제목상으로는 한숨 돌릴만한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 기사이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이미 너무나도 렌트비가 올라버려서 조기유학 예산 안내드리는데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 몇년전만 하더라도 타우랑가에서 600NZD 이상의 집은 방이 4개정도 되고...

요즘 비소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오늘밤은 특히 주의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하니, 집주위에 비로인하여 파손될 물건들이 있는지 확인한번 해주시고, 운전은 최대한 안하실 수 있도록 일정 잡아주시면 좋을...

청소년들 가슴에 도전과 열정을 심어줄 뉴질랜드 국토대장정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지난주에 모든 스케줄 작성은 마무리가 되었고 날씨봐서 텐트치기 연습을 야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번에도 뉴질랜드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Kathmandu에서...

내년 국경이 열리기 전까지 귀국이 확정된 가족분들을 모시고 오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오신가족분들도 어느덧 2년가까이 되시는 터라 귀국설명회라는 다소 가볍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만났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웃으며 진행이...

어제 인터 남학생이 학교에서 배가 너무 아파서 조퇴를 하고 2번가 초진센터에 가서 GP 진료를 받았는데 맹장의심이 되어 바로 타우랑가 응급실로 이동 했습니다. ​ 유학생활에서 병원이 그 어떤일들보다 최우선으로 달려가는 곳이죠. 조금이라도...

다음주 월요일 노동절에 트럭기사분들도 휴무라 월요일 쓰레기 배출일인 가정들은 화요일 컬렉션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만 하루씩 뒤로 밀립니다. ​ 월요일 → 화요일 화요일 → 수요일 수요일 → 목요일 목요일 → 금요일 금요일 → 토요일...

오늘 방학마지막 토요일이었죠? 날씨 그림이었습니다. 구름한점없는 그야말로 뉴질랜드 하늘! ​ 일정되는 우리가디언학생들과 가까운 로토루아에 오랜만에 루찌도타고 고기부페에서 점심도 너무너무 잘먹었네요^^ 너무잘먹어서 그런지 날도 따뜻하고 잠이 솔~...

한~창인 청소년에게 여드름이야 싸나이에게 별게 아니다라고 하는 시대는 이미 한참전에 갔죠. 타우랑가에 피부 스페셜리스트를 만나 오늘 지성이의 평소고민을 상담하고 왔습니다. 바로 "여드름 Acne" ​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의 소견은 이미 몸으로도...

가디언 학생들 백신접종 및 BBQ

이제 곧 방학이 시작되네요^^ 이제 낮에는 반팔을 입고 다녀도 말이되는 날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썸머타임이니 이제 정말 여름이 성큼다가왔네요. 그래서 싱싱한 남섬연어 공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당연히 사시미급 연어로 대략...